새해 새 아침,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1월의 시'를 노래하면서 희망의 문·기쁨의 문·사랑의 문으로 들어와 새해를 맞이하며 행복하자고 이야기하십니다. 지난 힘든 일은 잊고 희망을 꿈꾸며 앞으로 전진할 것을 기도하시고, 흙에서 땀으로 일구어 맺을 열매를 통해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라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받은 것들을 감싸 안으며 더욱 사랑하면 우리의 삶은 빛날 것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소소한 일상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1월의 시 이해인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