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K, You're OK.(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 : 우리 모두 괜찮아!
수 백만의 삶을 바꾼 심리학의 걸작!
전 세계 1,500만 부가 팔린 화제의 베스트셀러!
미국의 정신과 의사 토마스 A. 해리스는 1967년 《I'm OK, You're OK》를 출간했는데 교류분석 이론을 다루는 책으로 이미 전 세계 1,5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토마스 A. 해리스는 템플 대학 의과대학에서 M.D를 받았으며, 해군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고, 진주만 공격 당시 청력손실을 입었습니다. 워싱턴의 성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임상 심리치료 전공의 생활을 했고, 다시 해군으로 복귀해 병원선 USS Haven(AH-12)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책임자로 일했습니다. 해군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되었고 1954년 최고 책임자로 복무를 끝냈습니다.
교류분석의 창시자 에릭 번과 군대에서 만나 에릭 번의 샌프란시스코 교류분석 세미나의 창립멤버로 교류분석 연구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덫과 상처에 사로잡혀있는 이들을 위한 변화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개인은 삶에 대한 4가지 태도 중 하나에 머무르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태도에 따라 인간관계가 결정된 다고 분류했습니다.
1. 첫째는 자기긍정-타인부정으로 자기중심적인 자기애 성향자의 마음 자세를 나타냅니다.
"I'm OK, You're not OK." - 나는 괜찮지만, 너는 하찮다.
2. 둘째는 자기부정-타인긍정으로 열등감을 지닌 사람들의 태도를 말합니다.
"I'm not OK, You're OK." - 나는 하찮은데, 너는 괜찮다.
3. 셋째는 자기부정-타인부정으로 비관적인 또는 허무적인 태도를 뜻합니다.
"I'm not OK, You're not OK." - 나나 너나 모두 하찮은 존재이다.
4. 넷째는 자기긍정-타인긍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도 소중히 하는 태도입니다.
"I'm OK, You're OK." - 나는 괜찮고, 너도 괜찮다.
첫째, 둘째, 셋째의 태도는 건강한 마음이라고 할 수 없겠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I'm OK, You're OK."로 자신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만 괜찮기를 바라면, 자기 존중감이 높아질 것 같지만 건강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괜찮다"라고 서로에게 말해 줄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자료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들한우 선물세트 '업진살' 부드럽고 고소해요! 업진살이란? (0) | 2023.01.19 |
---|---|
키우기 쉬운 '스투키' 공기정화 효과는 산세베리아 3배 (1) | 2023.01.14 |
전주 인후동 '달인 명품 호떡'의 호떡 맛 보실래요? (1) | 2023.01.09 |
반짝반짝 보석금전수 매력에 빠졌어요 (0) | 2023.01.07 |
1월의 시(詩) : 이해인 수녀 (0) | 2023.01.05 |